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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트

간헐적 단식과 함께 하면 좋은 운동 - 인터벌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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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과 함께 하면 좋은 운동 - 인터벌 트레이닝

 

안녕하세요~ 도리앤토리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적절하게 운동을 병행해 주면 단식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단식 시 병행하면 좋은 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은 크게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그리고 인터벌 트레이닝이 있습니다.

닥터조의 건강이야기에서 간헐적 단식 시 피해야하는 운동과 관련된 영상을 참고하자면

40대 이상일 경우 그리고 대사이상 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무리한 무산소 운동은 피하라고 하더군요.

대표적인 무산소 운동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어로빅이나 줌바댄스의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산소 운동에 가깝다고 합니다.

무산소 운동의 경우 무리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늘어나게 되어서

오히려 몸을 살찌우게 된다고 합니다.

좀 의아한 부분이죠??

물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다르겠지만

이미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에어로빅이나 줌바댄스가 역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이 남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에는 코티졸의 분비가 거의 없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도 약하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단식과 함께 병행할 때 다어어트에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올바른 호흡과 함꼐 이루어질 때 효과가 커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등산, 계단오르기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벌 트레이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부터 간헐적 단식 시 짧은 인터벌 트레이닝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는 일주일에 3-4회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는 하지만

40대가 넘어가고 건강이 안좋은 사람의 경우에 10분을 넘기는 시간의 경우에

오히려 코티졸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적절한 시간은 3분이라고 닥터조 선생님은 이야기합니다.

30초 달리기 - 30초 걷기를 3회 반복하는 것입니다.

굳이 헬스장으로 갈 필요없이 동네 약간 오르막 길을 선택해서 꼭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적절한 인터벌 트레이닝은 세가지 운동 방법 중 가장 많은 성장 호르몬을 발생시키고

짧은 시간 적정량의 코티졸만 분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발생된 성장 호르몬의 효과가 이틀 정도 유지된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고 있지않아도 우리의 몸이 칼로리를 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운동해야 할 때 저도 헬스장 러닝머신에서 30분 정도 인터벌 러닝을 합니다.

3분의 인터벌 트레이닝의 경우에는 고강도의 달리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고강도에 앞서 인클라인과 몸풀기 과정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마지막 5분 정도의 과정이 심박수나 호흡 정도로 볼 때 인터벌 트레이닝에 해당된다고 보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체력을 많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고민이 될 때 3분 인터벌 트레이닝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벼운 몸풀기와 스트레칭 잊지 마시고 편한 운동화와 편한 복장으로

일주일에 3~4번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4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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