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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트

애사비와 레몬의 조합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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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리앤토리입니다~

(앞으로 제 글 첫시작은 반가운 인사로 시작하겠습니다.ㅎㅎ

그동안 좀 예의가 없었죠?? ^^;)

 

요즘 제가 빠져있는 조합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걸 좀 소개해 드리려구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짧게 "~이다"로 맺음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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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비 이전에 레몬 갈아먹기를 한달 정도 진행했었다.

몸 속 독소 배출과 피부 미용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레몬의 효능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때 CCA주스 또한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다.

귀찮고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선택한 것이 레몬수 마시기였다. ㅎㅎ

 

레몬에는 비티민C도 풍부하지만 칼륨,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특히나 껍질째 먹었을 때 다양한 효능의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레몬수만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껍질째 갈아먹는 걸 선택하고

쿠팡에서 껍질째 슬라이스 된 레몬을 구입했다.

레몬 세척 조차도 귀찮아지면 꾸준히 먹기가 안될까봐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을 찾다보니

깨끗히 세척하고 급냉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렇게 레몬 갈아먹기 한달여가 지나자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 눈이 맑아졌다.

노안으로 뿌옇던 시야가 레몬을 시작한지 3일 정도 지나자 시야가 맑아졌다.

이건 사실 너무 놀라워서 내 주변 친구들에게 레몬을 권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2. 얼굴톤이 환해졌다.

비타민C의 효과인가?? ㅎㅎ 세안 후 낯빛이 밝아졌다.

이것 또한 주변에서 먼저 알아봐 주었다.

3. 피로감이 덜하다.

평소 잠을 자고 일어나도 늘 피곤함이 있었다.

꾸준히 마시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한결 편해졌다.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술 마신 후 레몬을 갈아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덜했다. 

4. 변을 잘 본다.

먹은만큼 잘 나오고 변을 볼 때 편했다.

평소 변비가 없지만 안먹었을 때와는 다른 건 확실하다.

5. 2주 쯤 되었을 때 심하게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 적이 있었다.

전문가는 평상시 장에 염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쯤에 나타나는 명현현상이라고 한다.

그날 하루 그런 경험 이후 다음날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평소라면 복통과 설사가 있을 때 약을 먹었겠지만 명현현상이라는 걸 알고 약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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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 이후 레몬 갈아마시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그리고 올해 1월 4일부터 간헐적 단식과 함께 애사비 마시기가 시작되었다.

다른 부지런을 택하는 대신에 갈아마시는 번거로움을 버렸다. ㅎㅎㅎ

단식과 애사비의 효과는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참 긍정적이다.

아마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앞으로의 내 생활에 일부분이 되어 평생 함께 갈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또 다른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레몬을 소환하기 충분할 만큼 임팩트가 있었다.

애사비 + 레몬의 조합이라니요~~?!?!

 

레몬은 애사비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거라 예상된다. 

5일 전부터 시작했다.

애사비와 레몬 마시기

유기농 레몬 쥬스 - 쿠팡

 

레몬쥬스 + 애사비 + 물

 

아직 새로운 변화는 없다. 

하지만 마시기도 힘들지 않아 충분히 이어갈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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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마시는 애사비와 레몬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비율은 처음엔 애사비 레몬 물의 순서로 2 대 1대 20 으로 시작했습니다.

3일 지나서는 눈대중으로 대충~ 아시죠?? ㅎㅎㅎ

주의 사항이 있다면 마시신 후 꼭 물 헹굼 하시구요,

그것조차 귀찮다 하시면 빨대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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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만하구요, 내일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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